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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10월 월례회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10월 17일 성암교회(김경배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가졌다. 


경건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유상철 목사(광주중앙)의 사회로 성암교회 5개 마을의 복음화와 전도대상자 49가정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서천복 목사(사랑의빛)가 기도했다.


이어 신은영 사모(평안)가 특주한 뒤, 김경배 목사(성암)가 “기독교 장례”(고후 5:1~2)에 대해 특강한 뒤, 주산곤 목사(광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 부회장 유상철 목사의 사회로 양복실 목사(임마누엘)가 기도하고 총무보고와 각부 보고가 있은 뒤, 지방회 가을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폐회했다.

공보부장 임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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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