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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산문학회 28호 출판기념회

 

목산문학회(회장 장길현 목사)는 지난 10월 29~30일 전남 담양성광교회(장길현 목사)와 담양 가사문학관에서 목산문학 28호 출판기념회와 문학기행을 진행했다.


목산문학회 회원들은 고려말과 조선전기 시조와 송강, 정철 등 가사문학의 발자취가 담긴 가사문학관을 방문했다.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가사문학의 의미를 살펴본 일행은 소쇄원(맑고 깨끗하다)으로 이동해 조선시대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이룬 정원을 감상했다.


담양성광교회에서 진행한 출판감사예배는 장길현 목사의 사회로 서기 조성배 목사(행복한)가 기도하고 전 회장 정동일 목사(한밭)가 설교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도한호 전 총장이 축도했다.


2부는 목산문학 28호 중 좋은 시(詩)를 간추려서 낭송회를 가졌다. 배경음악과 함께 자신이 쓴 작품을 해설하며 낭독하며 하나님께는 영광을, 이웃에게는 사랑을 이야기하며 마무리했다.


30일은 담양 죽녹원과 남도 속 프랑스 마을인 메타 프랑스를 방문하고 변의석 목사가 은퇴 후 섬기려는 교회와 변의석 목사 아들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교제했다.


문학작품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를 나누기를 원하는 침례교 목회자와 평신도라면 목산문학회와 함께 할 수 있다.   

문의 010-2235-0714
서기 조성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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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