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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회 57차 정기총회

익산지방회(회장 이주승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와초교회(임영식 목사)에서 57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지방회 소속 32개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정한식 목사(익산농아)의 사회로 김한식 목사(용안)가 기도하고 임영식 목사(와초)가 설교한 뒤, 조정환 목사(창리)가 축도했다.


임영식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지방회에 소속된 모두가 하나되는 것의 즐거움과 이로 인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진 일들의 소중함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정기총회는 주요 보고와 각부 보고, 1년의 활동을 결산하고 지방회 신임원을 선출하고 폐회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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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