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방회(회장 김인관 목사)는 지난 6월 9일 선한목자교회(안동근 목사)에서 6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안동근 목사(선한목자)의 사회로 뜨겁게 찬양한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이어 강흥원 목사(시화중앙)가 “목회의 자원”(수 1:1~9)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흥원 목사는 “여호수아의 사명이 곧 우리의 사명이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약속의 땅으로 인도했듯이, 우리도 하나님이 맡겨주신 영혼들을 하나님이 주신 땅으로 인도해야 할 책임이 주어졌다. 그러니 상황과 과정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동행해주신다는 약속을 부여잡고, 순종함으로 사명을 감당하자”고 전했다. 이어 강 목사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지방회 제반 사항을 보고하고, 의견을 나누고 의결했으며 모든 순서를 마친 뒤 회장 김인관 목사의 폐회 선언과 함께 뜨거운 통성기도로 마무리됐다.
공보부장 김기정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