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주지방회는 지난 9월 28일(토) 오전 11시에 전주시 덕진구 소재 하늘가족교회에서는 양원규 전도사(하늘가족) 목사 안수식이 있었다.
새전주지방회 주관하에 치뤄진 이날 안수식에는 이희웅 목사(임마누엘)의 사회와 이희한 목사(반석)의 기도, 김성구 목사(예원)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인 윤재홍 목사(열방)가 설교를 했다.
이어진 순서에서 지방회 시취위원장 추병화 목사(늘푸른)의 시취경과보고, 박종철 목사(새소망)의 안수기도 그리고 박영철 교수(침례신학대학원)의 격려사에 이어 하늘가족교회 청년들과 김기춘 목사의 축가가 있었다.
많은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예식에서 양원규 전도사는 소감을 통해 하나님 앞에 자신을 돌아볼 때 목사직에 부족함이 많지만 하나님 앞에 겸허히 그리고 성실히 섬겨나갈 것임을 고백했다.
이 날 목사 안수를 받은 양원규 목사는 이가은 사모와의 사이에 1녀(양은유)를 두고 있으며 침례신학대학원(M.div)를 졸업하고 2010년에 하늘가족교회를 개척해 오늘까지 섬겨오고 있다.
/ 공보부장 이동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