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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방송에 빛을 발하는 GoodTV되길

GoodTV, 사옥확장 이전 감사예배 드려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이 사옥확장 이전 감사예배를 지난 1010일 서울 양평동 GoodTV 사옥에서 드리고 방송 선교의 사명을 재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 김은호 목사(오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 장향희 목사(든든한), 김근상 주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태진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인명진 목사(갈릴리) 등 교계 지도자들과 협력사 및 언론사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이영훈 목사는 절망적인 시대에 크리스천들이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기독교복음방송 GoodTV의 사옥확장이 건물이전으로만 끝나지 않고 한국 교회가 새롭게 변화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oodTV기독교복음방송은 1997년 열린방송, 좋은방송을 모토로 개국한 순수복음방송으로 디지털케이블 및 IPTV, CUG, 스마트TV 등의 매체를 통해 송출되고 있다.

 

GoodTV 이상로 사장은 다양한 미디어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 참되고 바른 복음의 진리를 전파하는 데 GoodTV가 더욱 앞장 설 것이라며 주님의 성실한 도구로 쓰임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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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