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기독교복음방송이 사옥확장 이전 감사예배를 지난 10월 10일 서울 양평동 GoodTV 사옥에서 드리고 방송 선교의 사명을 재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 김은호 목사(오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 장향희 목사(든든한), 김근상 주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태진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인명진 목사(갈릴리) 등 교계 지도자들과 협력사 및 언론사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이영훈 목사는 “절망적인 시대에 크리스천들이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며 “기독교복음방송 GoodTV의 사옥확장이 건물이전으로만 끝나지 않고 한국 교회가 새롭게 변화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oodTV기독교복음방송은 1997년 열린방송, 좋은방송을 모토로 개국한 순수복음방송으로 디지털케이블 및 IPTV, CUG, 스마트TV 등의 매체를 통해 송출되고 있다.
GoodTV 이상로 사장은 “다양한 미디어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 참되고 바른 복음의 진리를 전파하는 데 GoodTV가 더욱 앞장 설 것”이라며 “주님의 성실한 도구로 쓰임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