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전국사모회(회장 박춘순, 총무 남현자)는 지난 11월 4일 원주 가현교회에서 강원지회조직 감사 예배를 드렸다.
박춘순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박춘심 2부회장(주사랑)의 기도, 임연숙 전회장(노은)의 성경봉독, 강혜원 부장의 특송 후 이성하 목사(가현, 공동)가 “냉수 한 그릇이라도”(마10:4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안순 재무(문화)의 헌금기도, 전북지회 부지회장 정은순 사모(서은)의 헌금특송이 있고 ‘총회와 새임원진을 위하여’ 김인숙 고문(에덴)이, ‘지회와 지회임원들을 위하여’ 조은애 전회장(경일)이 각각 대표로 기도했다.
남현자 총무는 광고시간에 강원지회 지회장에 김영숙 사모(온누리,동원주지방), 부지회장에 어정용 사모(군선교, 춘천지방)와 방은희 사모(남원주, 원주지방), 총무에 이승자 사모(중앙,원주지방), 서기에 이명자 사모(옥산포, 춘천지방), 재무에 김경희 사모(우리들, 동원주지방)이 선출됐음을 광고하고 선출된 강원지회 임원들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증경총회장 이대식 목사(가현)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특별히 가현교회는 새로 입주한 여의도총회 빌딩의 ‘전국사모회’ 사무실의 비품을 위해 박춘순 회장에게 헌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