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목총회(대표회장 양재철 목사,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는 지난 11월 20일 은혜와진리교회(조용목 목사)에서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기도성회를 개최했다.
700여 경목회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의 사회로 상임공동회장 석준복 목사가 “대통령과 나라의 안정을 위해”, 경기청 경목실장 박봉상 목사가 “경찰청장과 민생치안을 위해”, 전북청 경목실장 윤갑철 목사가 “경찰선교와 전국경목총회를 위해” 각각 기도했으며 전남청 경목실장 이형만 목사의 성경봉독, 은혜와진리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이날 조용목 목사는 “내 마음의 소원과 기도”(롬10:1)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나라의 안정을 위해 기독인이 먼저 기도하고 헌신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경목총회 대표회장 양재철 목사의 인사말, 고문 이재완 목사의 격려사, 서울청 경목실장 고제동 목사와 경기경찰청 이만희 청장이 축사를 전한뒤, 교경중앙협의회 직전회장 신철모 목사(본보 사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