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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그들의 무대!

폴라리스 크리스마스 콘서트 ‘Oh! 홀린 나잇’ 개최

 

김범수, 양동근, 아이비, 럼블피쉬, 레이디스 코드 재능기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소속가수들과 함께 오는 1225일 오후 5,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폴라리스 크리스마스 콘서트 ‘Oh! 홀린나잇을 개최한다.

 

가수 김범수, 양동근(YDG), 아이비, 럼블피쉬, 레이디스 코드가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데 이들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로 크리스마스를 맞이 해 폴라리스 패밀리 콘서트 ‘Oh! 홀린 나잇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김범수를 주축으로 폴라리스 아티스트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 목소리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자 아티스트 모두 재능 기부에 나섰으며, 이들의 히트곡은 물론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CCM 노래들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사단법인 포사람과 함께 자살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생명사랑 서약에 동참을 통해 무료로 입장권을 신청 할 수 있어 자선콘서트의 의미를 더욱 빛내고 있다.

 

‘Oh! 홀린 나잇공연을 맡은 공연기획사 한 관계자는 평소 봉사활동과 기부 등 선행에 앞장서 왔던 폴라리스 아티스트들 모두 이번 자선 콘서트를 준비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전하며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며,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폴라리스 크리스마스 콘서트 ‘Oh! 홀린 나잇은 포사람 홈페이지(www.forsaram.com)를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폴라리스 홈페이지(www.polarisent.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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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