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례교 부흥사회(대표회장 강신정 목사, 사무총장 정희량 목사)는 지난해12월 16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아가페 홀에서 200여 명의 교직원, 목회자, 신학생,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시간 연속 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번 기도회는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와 성령의 임재를 간구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으며 침례교 총회와 주요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축사를 전했으며 침신대 배국원 총장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성령의 불을 붙이기 시작했으며 부흥사회 대표회장 강신정 목사(논산한빛)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10시간 연속 기도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장경동 목사(중문)를 비롯해, 박창환 목사(꿈꾸는), 김성로 목사(한마음), 손석원 목사(샘깊은), 조황호 목사(화성중앙), 정승룡 목사(늘사랑), 황일구 목사(새대구), 이기용 목사(서산성결) 등이 강사로 나서 은혜의 말씀을 전했으며 나상진 목사(예수마음)와 조용남 목사(서산중앙), 김정식 목사(무지개)가 기도회를 인도하며 10시간 연속 기도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