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총회장을 역임했던 이상모 목사(사진)가 제1회 한국교회 원로목사회의 날에 경찰 선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대표회장 최복규 목사)와 (사)예수교대한감리회웨슬레협의회(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공동으로 지난 1월 10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기독교 각 분야에서 헌신한 공고를 기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원로 목회자 17명에서 분야별 자랑스런 원로목회자 상을 수여했으며 경찰 선교 부문에서는 이상모 목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전 총회장 오관석 목사(하늘비전 원로)와 전 총회장 지덕 목사(강남제일)가 격려사를 전해 교단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이번 시상 심사위원장에는 전 총회장 지덕 목사(강남제일)를 비롯해, 심사위원회 전 총회장 정인도 목사(서문)가 헌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