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지방회(회장 손창권 목사)는 지난 2월 11일 금강교회(한경훈 목사)에서 2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사회부장 최우중 목사(구인)의 사회로 노재선 목사(샘물)의 대표기도, 한경훈 목사(금강)가 “다 망하여야 하리이까?”(민17:12~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경훈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목회자의 철저한 소명의식과 현실의 벽을 뛰어 넘으며 겸손의 미덕에 대한 그릇된 오해와 열심과 겸손을 구분하자”며 “먼 미래를 내다보고 우리 모두를 목회자로 부르신 것에 감사하며 현실에 안주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믿음으로 참 목자가 되자”고 전했다.
이어 여병권 목사(사랑)의 헌금기도, 광고 후 조해수 목사(송평)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월례회는 지방회장 손창권 목사(금산제일)의 사회로, 최기승 목사(꿈이있는)의 기도, 총무 이대형 목사(광명)의 회원전명과 전회의록 낭독 및 각부 보고가 있었다.
신안건에는 침례교 국내선교회(회장 최춘식 목사)의 기금 신청 교회에 대한 결의, 회의록 채택에 이어 △황간교회 건축 재개를 위해 △지방회 회원 교회의 부흥을 위해 △은퇴 목회자의 건강과 지방회 화합과 단합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후, 임완철 목사(가풍)의 기도로 2월 월례회를 마쳤다.
/ 공보부장 박영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