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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검색 기능 강화

극동방송, 통합 홈페이지 개편

 

극동방송(사장 민산웅)의 인터넷 홈페이지(www.febc.net)가 새롭게 태어났다. 극동방송은 지난 127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청취자들에게 콘텐츠와 편의를 두루 갖춘 새 홈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개편한 극동방송 홈페이지는 극동방송의 전국 네트워크를 하나로 연결한 통합 홈페이지로서 디자인 및 플랫폼을 일원화하여 사용자의 혼란을 최소화 했다.

 

또한 홈페이지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기획하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원하는 콘텐츠로 접근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한 다시듣기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특별히 홈페이지를 통한 검색 기능도 강화했다. 방송 설교에 동참하는 전국 600여 개 교회의 데이터 베이스를 한 군데로 통합·구축하고 각 교회의 설교 콘텐츠를 주제별로 구분해 시청자에게 맞춤 설교를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파선교사(정기적으로 극동방송의 사역에 동참하는 청취자)를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극동방송 민산웅 사장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홈페이지를 새 단장했다고 말하며 전국에 위치한 극동방송의 웹페이지를 통합하고 청취자 여러분을 위한 유용한 검색 서비스, 전파선교사로 헌신하는 분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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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