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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부활의 사랑 함께 나눠요

장애우를 위한 ‘사랑의 콘서트’

오는 420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서 공연

문화선교팀 열매공동체는 오는 4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장애우를 위한 사랑의 콘서트를 갖는다.

장애우를 위한 사랑의 콘서트는 2007년 시각장애우를 위한 콘서트로 시작해 시.청각장애인, 지체장애인, 미숙아, 동대문 쪽방촌 장애우 등 세상에 많이 알려진 단체가 아닌 곳을 중점으로 그들을 세상에 알리고 모아진 후원금으로 그 분들을 돕는 무료입장 자선콘서트다.

 

그동안 많은 게스트가 참여해 기독교적인 색이 강했지만 매년 콘서트를 통해 비종교인들도 이들의 어려움을 알고 함께 돕고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해 청원에 거주하고 있는 척수 장애우 공동체 청원아름누리를 돕고자 준비하고 있다.

 

개그우먼 이현주의 사회로, 소리엘, 조수아, 소울싱어즈, 헵시바워십선교단, 시각장애우와 일반인들로 구성된 카르디엘중창단, 이룸크로마하프팀 등 많은 게스트가 출연하고 문화선교단체 레위마을과 청주 서로사랑교회가 주최하며 열매공동체에서 주관한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고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부활의 사랑과 희망을 온누리에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이번 콘서트에 복음을 전하고 어려운 장애우를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한다.

 

한편, 척수장애란 척추뼈안에서 중추신경으로써 뇌의 명령을 말초신경에게 전달해 온 몸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척수가 사고로 다치면서 신경전달이 방해 받아 그 아래 신체 부위가 마비되는 것을 말한다.

후원, 참여문의 02-2643-6763 / 010-5148-6763

청원 아름누리 홈페이지 http://www. armnuri.or.k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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