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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보혈과 십자가의 창조적 해석

차한나 보혈워십 작곡집 ‘하나님의 어린양’

이번 사순절을 맞이해 발표하는 차한나의 첫 보혈워십 작곡집 하나님의 어린양은 그동안 발표한 곡들 중 보혈을 주제로 하는 곡들만을 모은 프로젝트 앨범이다.

 

차한나가 작사, 작곡한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나를 위하여”, “주보혈 샘물같이같은 대표적인 찬양 3곡을 각각 다른 보컬 톤의 6명이 다른 편곡으로 해석해 총 6트랙을 수록한 同名異感(...)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갖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각각 다른 장르의 대표적인 보컬리스트들이 참여 했다. 여성 CCM 사역자 조수아와 양아인을 비롯해 대중음악계에도 잘 알려진 실력파 보컬리스트 유미란, 유명 보컬 트레이너로 폭팔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온 이민영, 여성 듀오 에레즈의 멤버인 조은주,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국내 최고의 베이스 바리톤 중 한명인 중앙대학교 정경호 교수 등 탁월한 보이스로 정평이 나있는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다.

 

타이틀 곡인 하나님의 어린양국내 대표적인 베이스 바리톤 정경호를 통해 크로스오버적인 클래식 넘버로 불려졌으며 대표적인 감성 CCM 보컬리스트 양아인을 통해 서정적인 팝 발라드로 재해석 됐다.

 

예수님의 보혈을 주제로 담은 프로젝트 앨범인 만큼 하나님의 어린양을 들으며 사순절 기간동안 우리를 다시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능력, 구원에 대해 다시 한번 묵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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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욥 총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2심도 기각
김OO 목사, 차OO 목사, 김OO 목사 3인이 이욥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이 항고심에서도 기각 판정을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제25-1 민사부는 지난 3월 25일 사건번호 2025라2147 직무집행정지가처분에 대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은 보전할 권리와 그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해 이유 없다. 그뿐만 아니라 가처분 채무자의 적격을 그르쳐 부적법하다고 보아야 한다. 이와 결론을 같이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을 기각한 1심 결정은 결과적으로 정당하고, 채권자의 항고는 이유 없으므로 이를 모두 기각하며, 항고비용은 패소한 채권자들이 부담하기로 한다”고 판결했다. 채권자 3인은 법원에 1심 결정을 취소하고 총회장 선출결의 무효확인 사건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이욥 총회장의 직무를 정지시켜달라고 재차 요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이 법원도 채권자의 가처분명령신청은 그 피보전권리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보전의 필요성이 있다고 볼 수도 없다고 판단한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채권자들이 항고 이유로 들고 있는 주장들이 1심에서 내세운 주장과 실질적으로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법원은 “대표자의 선임 결의 효력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