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순절을 맞이해 발표하는 차한나의 첫 보혈워십 작곡집 ‘하나님의 어린양’은 그동안 발표한 곡들 중 보혈을 주제로 하는 곡들만을 모은 프로젝트 앨범이다.
차한나가 작사, 작곡한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나를 위하여”, “주보혈 샘물같이” 같은 대표적인 찬양 3곡을 각각 다른 보컬 톤의 6명이 다른 편곡으로 해석해 총 6트랙을 수록한 同名異感(동.명.이.감)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갖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각각 다른 장르의 대표적인 보컬리스트들이 참여 했다. 여성 CCM 사역자 조수아와 양아인을 비롯해 대중음악계에도 잘 알려진 실력파 보컬리스트 유미란, 유명 보컬 트레이너로 폭팔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온 이민영, 여성 듀오 에레즈의 멤버인 조은주,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국내 최고의 베이스 바리톤 중 한명인 중앙대학교 정경호 교수 등 탁월한 보이스로 정평이 나있는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다.
타이틀 곡인 “하나님의 어린양” 국내 대표적인 베이스 바리톤 정경호를 통해 크로스오버적인 클래식 넘버로 불려졌으며 대표적인 감성 CCM 보컬리스트 양아인을 통해 서정적인 팝 발라드로 재해석 됐다.
예수님의 보혈을 주제로 담은 프로젝트 앨범인 만큼 ‘하나님의 어린양’을 들으며 사순절 기간동안 우리를 다시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능력, 구원에 대해 다시 한번 묵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