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위기관리재단은 오는 5월 13~15일 태국 방콕에서 동서남 아시아 선교사를 위한 ‘방콕 디브리핑 세미나’를 가진다. 이번 세미나는 선교사 개인과 단체의 운영 및 케어, 회복 과정 일체를 아우르는 멤버케어사역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위기관리재단은 “선교지에서의 다양한 위기 상황 속에서 사역자 보호와 사역 현장의 회복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면서 “한국 교회 파송 선교사 중 2/3가 동남아 지역에 편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는 지역 선교사들을 섬길 수 있는 점문 사역자 양성을 위한 과정”이라고 전했다.
강사로는 어진옥 선교사와 신기황 목사, 김진대 목사 등이 나선다.
문의) 02-855-2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