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침례교 원로목사회 제12차 정기총회 개최

신임회장에 최보기 목사 부회장에 이소영 목사 선출


침례교 원로목사회는 지난 527일 대전 경하호텔에서 1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 처리 및 신임원을 선출했다.


11대 회장 김용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전 총회장 김용도 목사의 기도, 원로회 서기 및 회계 이소영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직전회장 백화기 목사가 일꾼과 감사”(25:2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백화기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일꾼이라면 예수의 향기를 간직해야 한다면서 그러므로 감사는 희생이며 거기에 능력이 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충성되이 헌신하는 자가 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총무 김복환 목사의 광고, 원로회 전 회장 이상모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고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병기 목사의 기도, 총무의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회록서기 선정, 총무보고 및 감사보고, 회계보고후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임원 선거 결과, 신임회장에 부회장으로 섬겼던 최보기 목사를 부회장에 이소영 목사 등을 선출했으며 회계에 이재성 목사 감사에 유병기 목사와 배인현 목사, 고문에 이병욱 목사, 백화기 목사. 김용문 목사를 각각 임명했다. 원로목회는 임원 선거 후 신구임원 교체 및 인사, 신안건 토의를 진행하고 폐회했다.





총회

더보기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