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이어지는 보배로운 그의 은혜
그 어떤 측량으로 알 수 없는 주의 사랑
십자가 값을 수 없는 한량없는 헤세드
받은 은혜 나눠지고 가족사랑 이어지니
지친영혼 쉬어가고 답답한 맘 풀어진다
그 나라 새 일꾼으로 세워지는 은혜 터
백여 년 이어져온 돌담집의 새 기운이
보배 섬 흘러흘러 온천지를 감고 돌아
헤세드 힐링하우스 이어지는 그 사랑
박철민 목사는 광주 목원교회 협동목사 및 이랜드진도문인협회 관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문예춘추』에 시조로 등단 진도문인협회 호남시조문학회 회원으로, 목산문학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