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수도원 원로목사회(회장 배인현 목사, 총무 이종훈 목사)는 지난 9월 17일 서울교회(성도현 목사) 교육관에서 9월 정기모임을 갖고 침례교 원로목사회 회장 최보기 목사를 강사로 초청 특별세미나를 가졌다.
침례교 원로목사회 부회장 이소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부회장 장병찬 목사의 대표기도, 박민영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최보기 목사가 “교회 일에 협력한 자”(눅8:1~3)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님이 세운 종의 말에 순종하는 것이 가장 큰 협력자이며, 본문에 나오는 귀부인들처럼 물질로 몸으로 재능으로 시간으로 복음전도의 협력자가 됐더니 축복의 통로가 됐다”며 산 간증을 통해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침례교 제104차 정기총회를 위해(자문위원 권혁봉 목사) △수도권 원로목사들의 강건함을 위해(자문위원 김웅 목사) △대한민국의 안보와 대통령을 위해(상조회 이사장 박영복 목사) 각각 기도하고, 총무 이종훈 목사의 광고, 강창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 및 세미나를 마쳤다.
2부 회무에는 회장 배인현 목사의 사회로 10월 월례회를 오는 10월 15일 서울제일교회(김형윤 목사)에서 특별 예우 초청과 10월 20~22일 가을 야유회를 결정하고 모든 진행을 실무 임원회에 위임했다.
한편, 이날 정기 모임은 부회장 장병찬 목사(생명)가 오찬을 베풀며 섬김의 본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