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전국사모회(회장 김안순)합창단 30여명이 지난 10월 2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을 대학예배 특송을 위해 방문했다.
이날 대학예배에서 차수정 교수의 지휘로 사모합창단이 2곡을 찬양했으며 재학생들은 박수로써 감사를 전했다. 예배 후 교내 다목적홀에서 오찬을 가졌으며 한명국 목사의 식사기도 후 배국원 총장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해주신 사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침례신학대학교를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김안순 사모는 “앞으로도 교단 학교를 위하 많은 후원과 기도를 하겠으며 오늘 방문에 부족하지만 여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써달라”고 배국원 총장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