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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총동창회 총동문 배구대회

우승에 공주지방, 준우승에 익산지방 차지


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욥 목사, 수석부회장 조황호 목사,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는 지난 106일 공주실내체육관에서 지방회와 학번, 동기회 팀 등 총 10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총동창회배 배구대회를 진행했다.


개회전 경건예배는 부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의 사회로 박대선 목사(공주중앙)의 기도, 전총회장 안중모 목사(꿈의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했으며 침신대 배국원 총장이 축사했다.


총동창회 회장 이욥 목사(은포)는 환영사에서, “목회 현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체력임을 몸소 느낀다면서 이번 배구대회를 통해 함께 동거동락했던 동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교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지자고 말했다.


이어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서광)의 내빈소개, 친교부장 강형주 목사(선장중앙)의 경기진행 방식에 대해 설명한 뒤, 신용균 목사(복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공주지방회가, 준우승은 익산지방회가 차지했으며 84동기회와 한밭지방회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총동창회 임원들은 자비량으로 간식과 중시을 제공했으며 참석한 동문들과 가족들에게 선물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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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