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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ACTS홍보대사에 윤형주 장로

ACTS후원이사에 이종용 목사 임명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가 가수이자 작곡가, 방송인인 윤형주 장로를 ‘ACTS 홍보대사, 미국 코너스톤교회 이종용 목사를 ‘ACTS후원이사에 임명, 영향력 있는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14학년도 2학기 신앙수련회 강사로 초청됐던 이종용 목사는 에베소서 4:11~16의 말씀을 가지고 기본의 중요성에 대해 설교한 바 있다. 학생들에게 은혜로운 말씀과 더불어 멋진 노래를 선보였던 그가 다시 ACTS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이다.


윤형주 장로는 1968년 송창식과 함께 남성 듀엣 트윈 폴리오를 결성해 활동했고 현재도 세시봉 친구들로 깊이 있는 음악을 전하고 있다. 지난 1024일 학교를 방문한 윤장로는 본교 학생들과 수시입시전형을 위해 방문한 예비 대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설교와 더불어 감미로운 노래를 함께 선사했다.


1970~8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였던 이종용 목사와 현재에도 방송계에 영향력 있는 가수로서 업적을 쌓고 있는 윤형주 장로에 대해 대학 관계자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 재학하며 학생으로서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기에 학교홍보와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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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