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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국민은행과 업무제휴 협약

상생 협력을 도모 향후 5년간 1억 6천만 원 후원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은 지난 1126일 대학 총장실에서 국민은행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을 대신해 배국원 총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은행에서는 양원모 충청동지역본부장과 여양구 유성지점장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향후 5년간 학교는 주거래 은행으로 유지하고 은행에서는 16천만 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후원하는 내용이다.


협약 후 배 총장은 앞으로 대학과 은행간 유대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협력을 다하길 기대하며 발전기금 후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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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