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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2014학년도 교수 퇴수회

배 총장, “2015학년 학교 발전에 역점 두자”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15~7일 침신대 로고스 홀에서 ‘2014학년도 교수퇴수회를 가졌다.


지난해 동안 연구와 수업에 수고한 교수간의 화합과 새 학기를 맞이해 토론과 영적 회복의 시간을 가진 이번 퇴수회에는 예산 절감과 보다 생산적인 토론을 위해 학교에서 진행했으며 38명의 교수(안식년 제외)가 이번 퇴수회에 참석했다.


개회예배에서 배국원 총장은 지난해 여러분의 노고와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다양한 변화와 어려움이 예상되는 올해 하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3일간 교수들은 학과별 분임토의, 교내 행정부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2015학년도의 학사일정 및 학생 서비스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을 진행했으며, 대학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분임토의 등으로 학교의 비전 나눔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인식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지막 날인 7일에는 한국침례교 최초발원지인 강경교회(논산)를 비롯한 칠산교회(부여)와 꿈의교회(공주), 원당교회(부여) 방문하고 침례교의 뿌리에 대해 설명을 듣고 목회자들을 위로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한편, 교수퇴수회를 위해 성지연 이사장이 2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배국원 총장은 학교를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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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