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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선교회, 2015년 정기이사회


침례교 군경선교회(회장 한일정 목사)는 지난 126일 대전 군경선교회 본부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 이상운 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정기이사회는 회원점명(5명 참석, 4명 위임), 사업보고 및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한일정 목사는 2014년 결산사업보고와 2015년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한 목사는 군경선교회가 이 땅의 미래를 책임질 선교를 감당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 60만 국군장병과 15만 경찰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실천하고 민족 복음화의 초석을 놓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사회는 6월 한국전쟁 65주년을 맞아 아침 한 끼 금식 헌금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기로 했으며 전국교회와 지방회, 총회에 후원 요청을 진행키로 했다. 또한 사업보고를 마친후 이사진들은 세워진 예산에 미치지 못하는 재정 적자운영을 개교회와 지방회를 통해 후원을 적극 참여토록 독려하기로 했다.


이사장 김지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경건예배는 이사 유만걸 목사의 대표기도, 김지수 목사가 시106:1~5의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사 정재홍 목사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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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