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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정복선교센터, 비법인사단 실버프렌드 설립


가나안정복선교센터(대표 윤인규 목사)는 지난 224일 답십리교회(최종호 목사)에서 약 60여명의 실버처치 회원 목회자와 함께 비영리 비법인사단 실버프렌드(silverfriend) 창립대회를 가졌다.


실버프렌드 회장 윤인규 목사는 실버프렌드는 어르신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공경하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진실한 친구의 연합의 개념이다. 이를 통해 사회 각계각층의 재능기부, 물품후원, 결연 등을 활성화 시켜서 소외된 어르신들을 더욱 잘 섬김으로서 그들의 삶에 유익과 풍성이 있게 하고 기존 해오던 실버처치 사역을 더욱 활성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10만 실버프렌드 세우기 운동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역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실버처치는 오는 319일부터 제10회 전국순회 실버처치 세미나를 진행한다. 서울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전주, 대전, 청주, 속초에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실버처치에 대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문의) 1899-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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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