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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 한국기독교군선교 모범 지도자상 수상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사진)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군선교연합회, 이사장 곽선희 목사)가 수여하는 모범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군선교연합회는 지난 226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 보고 및 군선교 사역자를 표창하고 2015년 사업과 편성 예산안 등을 인준했다.


포도나무교회와 새물결선교회(대표 여주봉 목사)는 그동안 군복음화 사역을 위해 전국대학 한군단(ROTC) 신우회 조직 추진과 ROTC 문무대 입소예배 및 선교공연, 군선교사역 정기 후원회원 확보, 야전 군종병 제자훈련, 침례식 후원, 군선교 교역자 수련회 및 기독준부사관 수련회 개최 등 한국교회 군선교 사역에 탁월한 업적을 남겨 모범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여주봉 목사는 십자가 사랑 앞에 빚진 자의 마음으로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만을 위한 삶을 살고자 헌신하는 기독장병들에게 이 상을 돌리고 싶다면서 하나님의 뜻과 의도와 목적이 이 땅에서 이뤄지는 군선교 사역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선교연합회는 2015년 주요 사업의 일환으로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건축을 비롯해, 비전 2020 실천운동 강화, 선샤인(선한 사마리아인) 캠페인 전개, 대대급 군인교회 부흥운동, 한국교회 연합 사업 강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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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