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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경북지방회 영성세미나 개최

구원의 확신으로 헌신하자란 주제로 열려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윤인한, 총무 박성신) 경북지방회(회장 허구 장로)는 지난 35~6일 산양교회(장춘원 목사)에서 경북지방회 남선교회 주최 영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구원의 확신으로 헌신하자란 주제로 열린 이번 영성 세미나는 경북지역 남선교회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김신관 목사(인천에덴성결)를 강사로 초청 3차례에 걸쳐 집회를 진행했다.


영강교회 찬양팀이 찬양과 함께 시작한 첫째날 집회는 전남연 경북지방회 회장 허구 장로의 사회로 신세규 장로(두천)의 기도, 경북지방회 남선교회의 특별찬양, 경북지방회 남선교부장 길상태 목사의 강사 소개가 있은 뒤, 김신관 목사가 나는 하나님의 존귀한 자”(49:5~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신관 목사의 설교 후,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전남연 경북지방회 총무의 광고, 경북지방회장 김영삼 목사(대광)의 축도로 첫 집회를 마쳤다.


둘째날 6일 낮 집회는 전남연 경북지방회 장사철 고문의 사회로 양무부 장로(영순)의 기도, 경북지방회 목회자 부부의 특별찬양이 있는 뒤, “영광의 직분에 충성”(24:7~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김위수 목사(점촌)의 축도로 마쳤다.


6일 저녁 집회는 전남연 경북지방회 부회장 이석화 장로의 사회로 권혁록 직전회장(용궁)의 기도, 경북지방회 여선교회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재림을 확신하자”(24:36~44)란 제목으로 말씀이 선포됐으며 김신관 목사의 축도로 영성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전남연 경북지방회는 해마다 지방회 남선교회 회원들이 함께 모여 1년을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사역을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면서 물심양면 이번 세미나를 위해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지방회 소속교회와 담임목사님,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전남연 경북지방회가 전국 침례교 남선교회에 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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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