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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지방회 이단사이비 대책 세미나 개최

울릉기독교연합회와 공동으로 진행 예정


울릉지방회는 315일 도동제일교회에서 울릉군기독교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와 공동으로 제4차 이단사이비대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세월호 배후 구원파의 실체와 대응책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정동섭 교수(전 침신대)가 강사로 나서 구원파의 이단사이비 활동과 세월호 이후 정세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16일과 17일 동광교회와 저동교회에서는 목회자 부부세미나와 교회 지도자 세미나가 연달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남편과 아내, 어떻게 사랑해야 하나?”를 비롯해, “우리 자녀 어떻게 키워야 하나?” “친밀감을 높이는 부부 대화란 주제로 정동섭 교수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울릉지방회는 시대가 날로 악하고 교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이단 세력들에 대한 교회의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단사이비대책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울릉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방방곡곡에 이단 세력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기도하고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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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