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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4월 25일 여의도 총회서 연합집회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윤인한, 수석부회장 김홍근, 총무 박성신)는 오는 425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배국순 목사(송탄중앙)를 강사로 초청, 4월 연합 집회를 진행한다.


전남연은 지난 3월 집회를 거울 삼아 전국적인 기도모임을 진행하며 지역 연합회, 개교회 남선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전남연은 무엇보다 기도해야 하는 이 시기에 귀한 강사를 초청, 연합집회를 가지게 됐다.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을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연 5월 예배는 523일에서 30일로 날짜를 변경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는 김근중 목사(늘푸른)가 나선다.


문의) 010-9248-7343 박성신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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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