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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향한 복음의 열정”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일본 동경 집회 설교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지난 419~20일 일본 동경을 방문해 요도바시교회 주일집회와 동경 성시화운동본부 기념성회에서 각각 말씀을 전했다.


동경 요도바시교회 주일집회에서 제자란이란 주제로 설교한 김장환 목사는 참된 제자는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르는 사람이다.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는 참 제자로 우리가 서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유흥수 주일 대사가 참석해 함께 예배를 드렸다. 유흥수 대사는 한일관계가 경색되어 있는 상황속에서 김장환 목사님의 방일은 한일관계 회복에 초석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한일 양국 기독교가 함께 발전해 나아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요도바시 교회에서 열린 동경성시화운동본부 15주년 기념 성회와 같은 날 김장환 목사의 자서전 섬기며 사는 기쁨의 일본어판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


출판 기념회에서 김장환 목사는 이 책은 자서전 이전에 한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 그 은혜로 살아가는 이야기로 봐주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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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