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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찬양과 영광과 감사를!”

전남연 서울강북연합회 17주년 감사예배 및 제4회 감사찬양제


9차 행정총회서 수석부회장에 오기수 장로(성천) 선출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윤인한, 총무 박성신) 서울강북연합회(회장 이상민)는 지난 426일 신촌중앙교회(고용남 목사)에서 300여 명의 교회 성도와 회원교회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북연합회 제17주년 감사 찬양예배 및 제9차 행정총회, 4회 감사 찬양제를 진행했다.


15개 지역교회가 함께 하고 있는 서울강북연합회는 17년간 창립예배와 감사찬양제, 친선체육대회 등 연합과 협력의 장을 마련해왔다. 강북연합회 회장 이상민 장로(서문)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예배는 직전회장 노실근 장로(성광)의 기도, 선교위원장 최재근 장로(서문)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성도현 목사(서울)오직 예수만 바라보자”(12: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성도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예수만 바라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지 믿음으로 살아가고 지키는 것이 힘든지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이라며 이 시대가 점점 더 악하고 위기의 시대를 살면서 예수님께 돌아와야 할 것이다. 온전케 하신 예수님을 바라봐야 할 때이다. 너무 늦었다고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아달라. 진정한 믿음을 가지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재정위원장 이대영 안수집사(신촌중앙)의 봉헌기도, 주준석 장로(성광)에게 강북연합회가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총무 박성신 집사(강북중앙)의 광고 후, 고용남 목사(신촌중앙)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진행된 찬양제는 조용석 집사(신촌중앙)의 사회로 사랑동산교회(오진철 목사)를 비롯해, 신촌중앙교회(고용남 목사), 성광교회(유관재 목사), 서문교회(심혜원 목사), 성천교회(강석원 목사), 서울교회(성도현 목사), 강북중앙교회(최건석 목사)의 찬양과 전남연 뱁티스트 찬양단(단장 조경식 장로)과 신촌중앙교회 임혜경 자매의 특별 찬양 순서로 진행됐다.


감사예배전 진행된 행정총회는 이상민 회장의 사회로 오기수 부회장의 개회기도, 양재철 서기의 성원보고, 개회사, 전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사업보고, 회계결산보고 등을 거쳐 임원 보선에 들어갔다.


임원보선 결과, 수석부회장에 오기수 장로(성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총무에는 박성신 집사(강북중앙)가 유임됐다. 이어 전남연 회장 윤인한 장로(죽전지구촌)의 격려사와 회의록 채택 등을 거쳐 행정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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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