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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바꾼 서른두 통의 편지

당신과 예수님, 카페에서 만나다’



지은이 장경덕마음지기14,000

삶의 문제들로 마음이 복잡할 때, 해결해야 할 일들로 머리가 아플 때 우리는 가끔 쉬어 가기 위해 카페를 찾는다.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계신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면 과연 어떨까?

예수님과 카페에서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듯, 나의 고민과 질문들에 답해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담은 서른두 통의 편지 당신과 예수님, 카페에서 만나다는 인생을 살면 살수록, 믿음 생활을 열심히 하면 할수록 자꾸 커져만 가는 질문과 고민들을 짚어 주고 하나하나 답해 주며 예수님과만 함께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열 번째 편지_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드는 최고의 레시피가 궁금하세요? 그렇다면 우리가 이 세상의 소금으로서 짠맛을 제대로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소금인 채로 그렇게 있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요?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다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우리는 짠맛을 내는 기능으로서 활용될 때 비로소 의미가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우리는 교회 밖으로 나와 녹아져 짠맛을 내야만 해요.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녹는다는 말이에요. 곧 소금이 녹음으로써 맛을 내듯, 우리 역시 자신을 녹임으로써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하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 우리 몸을 녹이는 희생의 정신으로 세상에 나가야 한다는 뜻이에요. 그리할 때 소금으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 있는 것이 랍니다아직 용서하지 못한 사람 때문에 마음이 무겁다면, 특별한 사람이 되지 못해 고민하고 있다면, 그저 가끔기쁜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면, 그동안 짊어지고 있었던 그 무의미하고 무거운 짐들을 이제 예수님 앞에 모두 내려놓고 우리에게 도착한 이 편지들을 읽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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