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지방회 주신교회 입당감사예배
한서지방회 주신교회(최성일 목사)는 지난 6월 14일 교회 본당에서 주신교회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최성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김성한 목사(임마누엘)의 기도, 민요한 형제(주신)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서경수 목사(목양)가 “달리다굼”(행9:36~4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경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심정으로 일어나는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께 책임져주심을 믿는다”며 “주님이 주신 말씀대로 교회와 성도가 주님을 닮가는 사명을 감당해 수많은 영혼을 살리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기덕 목사(새인천)의 축사, 주신교회 조기현 집사와 김승희 교수의 축하연주, 목양중창단의 축하 특송, 주신교회 남선교회 회장 김기중 집사의 인사가 있은 뒤, 월드샬롬선교회 이양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주신교회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 따라 세워졌으며 인천 남구 학익동(한나루로 411번길 24)으로 보금자리를 옮겨 입당예배를 드리게 됐다. 최성일 목사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귀한 성전을 마련하고 성도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교회 입당을 위해 헌신하며 오직 기도와 감사가 가득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지역을 섬기고 헌신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목양일념하겠다”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