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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포교에 경계해야

얼마 전 한국의 무슬림 신도들이 한국을 무슬림의 나라를 만든다는 명분의 하나로 태극기를 등에 걸고 결사 기도를 했다고 한다. 이슬람의 세력의 한국 침투는 매우 전략적이다. 지난 2005년에도 한국이슬람연맹에서 출판한 한국이슬람50년사에는 이들의 선교전략이 소개되고 있다. 첫째, 사원 건립, 현재 있는 서울 중앙서원을 비롯해 9개의 이슬람 서원, 4개의 이슬람 센터와 50여개의 임시 예배처소를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한다. 20157월 초, 전국적으로 이슬람 예배처소는 수를 헤아릴 수 없게 됐다. 농촌까지 파고 들어가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예배를 드리고 있다. 둘째, 국제 이슬람학교, 설립, 무슬림 자녀들을 양육하기 위한 교육시설이라는 명목으로 영어로 가르치는 초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만들어 어려서부터 이슬람을 교육을 받으며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저렴한 가격에 운영된다면 많은 한국인 부모들이 자녀들을 그곳으로 보내고 싶어할 것이다. 셋째, 이슬람 문화센터 건립, 이슬람 문화센터를 다와 센터라고 부른다. 문화센터에서는 많은 이슬람국가들이 언어교육부터 시작하여 상설 이슬람 교리강좌 등을 통해서 한국 사회에 이슬람을 뿌리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넷째, 꾸란 번역 위원회로 꾸란을 한글로 더 완벽하게 번역하기 위해서 꾸란 번역위원회들의 정기 모임이 매주 열리며 비정기적으로 연구 토론 모임도 이루어지고 있다. 다섯째, 이슬람 대학건립으로 1970년 대 말부터 구체화되기 시작한 사업으로 현재도 진행 중에 있다. 이 대학이 건립되면 한국 이슬람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최고급 무슬림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며 이들은 삽시간에 한국의 정치, 경제, 사호,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들에 침투할 것이다. 여섯째, 이슬람 관련 서적 출판위원회는 지금까지 많은 이슬람 서적들이 나와 있다. 이들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책들과 인쇄물들을 만들어 홍보하고자 한다. 일곱째, 한국 여성들과 결혼 및 출산 전략으로 이슬람권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근로자들이 합법적인 체류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 취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한국 여성과 결혼하는 방법이다. 한국 정부는 아내가 한국인이고, 남편이 외국인이면, 남편에게 체류허가를 발급해 준다. 그동안 불법체류를 한 사람일지라도 합법 체류자의 자격을 얻게 된다. 그들은 한국 여성과 결혼해 가능하면 많은 자녀들을 낳아서 무슬림들의 숫자를 늘리고자 한다. 이 방법은 이미 유럽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대로 가면 유럽의 무슬림 숫자는 2025년에 이르면 지금의 두 배가 될 것이며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이 출산 전략은 무서운 속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얼마 전에 손님이 택시를 타고 이태원 가자고 했더니 이태원 어느 쪽이냐고 물었다고 한다. 기사는 말하기를 무슬림들이 무서워 이슬람 사원 쪽은 가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다. 무슨 일이 있는데 그러냐고 물었더니 무슬림들은 개인적으로는 좋은 사람들처럼 보이는데 이상하게도 그들은 뭉치기만 하면 무서운 행동을 한다고 했다. 한 번은 택시 기사와 무슬림이 요금 문제 때문에 옥신각신했는데 근처에 있던 무슬림들이 떼거리로 몰려 나와서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고래고래 소리치고 험악하게 했다는 것이다. 그 택시 기사는 더 이상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도망치듯 나오게 되었다고 했다. 우리 기독교인들에게는 예사 이야기로 들리지 않을 것이다.

길거리를 지나다니면 지나칠 정도로 무슬림들과 마주치게 된다. 물론 이곳에서 무슬림들을 선교하려고 한글을 가르치며 의류, 컴퓨터, 생활용품 등을 지원해주고, 한국문화를 알려고 한국에서 사는데 어려운 점을 도우고 있지만, 때때로 그들이 함께 모여 있을 때는 위압감을 같은 것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한국교회가 영적인 잠을 자고 있기 때문에 이리가 교회를 공격하고 있다.

교회의 지도자들은 물론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고 믿음의 굳게 서서 악한 마귀를 물리쳐야 한다. 잠에서 깨어 일어나 공격적으로 복음전파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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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