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됐지만 영원히 기억할 복음
기쁨과 감동을 주는 복음성가 명곡이 송라이터이자, 디렉터, 프로듀서인 민호기 목사에 의해 다시 이어진다. 목소리와 피아노의 절묘한 하모니를 담고 있는 이번 음반은 이 시대와 유행의 흐름을 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우리에게 새롭게 들려지는 귀한 복음의 떨림으로 다가오게 된다. 세월의 강을 넘고 시간의 문을 통과하는 동안 잠시 잊었다가 느껴지는 순간, ‘오래된 복음’을 통해 절제미와 원숙미, 엄밀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싱글앨범에는 ‘내일 일은 난 몰라요’를 비롯해,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별빛 속에 빛나는 주님’ 등 10곡이 담겨있다. /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