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식일의 논쟁을 끝내라 명백한 성경적 이단 안식일 교회의 정체(3)

▶본 기고는 본사의 편집방향과 다를수 있습니다  .
따라서 본문에 관한 모든 법적책임은 기고자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율법과 복음의 관계 옛 법과 새 법의 관계
하나님 말씀과 사람의 교훈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는 사탄의 전략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것인가? 엘렌 화이트를 따를 것인가?


율법주의를 이용한 사탄의 계략
1) 사탄도 성경을 이용한다.(마4:1~11)
과거 사탄의 전략은 공포와 위협과 폭력과 파괴로 일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공격했으나 그 전략이 이제는 많이 변화되고 세련되게 발전하여 예수님을 속이고 넘어지게 하고자 사용했던 변조된 성경 말씀의 방법들로 바뀌었다.(마4:1~11)

 

2) 율법을 준수하라는 사탄의 계략
갈라디아교회를 유린한 방법 (갈1:7~9)
바울은 “우리가 전한 복음 외에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 다시 말하노니 저주를 받을 지어다”라고 거듭 못을 박으며 다른 복음은 없다고 말하면서 다만 어떤 가만히 들어온 자들이 너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너희에게 율법의 굴레를 씌워 종을 삼고자 하는데 이 같은 자들은 너희를 이익의 재료로 삼으려 한다고 했다.(갈1:7~9, 2:4 벧후 2:1~3)


바울이 말한 다른 복음은 구약의 율법을 말하는데 율법의 행위와 할례의 문제였다. 성경에 없는 것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 아니기에 갈라디아 성도들이 거짓교사들의 가르침에 흔들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혼선을 빚은 것을 교훈했다.


예수님을 시험하던 마귀는 시편(91:11~12)을 인용했다. 그러나 본뜻을 벗어난 오적용이었기에 거절하시고 물리치셨다.(본문:“붙들어”이는 수평적 이동의 때를 말하나, 마귀의 오적용 된 “받들어”는 수직적 위에서 아래로 뛰어 내릴 때의 변조된 말로 미혹하려 했다.)


지금 이 시대에도 성경 율법을 인용해 율법의 굴레에서 자유케 된 성도들을 다시 율법의 굴레아래 멍에를 메우고 자기 이익(땅의 영광과 인기와 추앙과 헌금갈취와 복종케 함)을 위하여 이용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훼손하고 성도를 율법의 두려움과 공포로 협박으로 노예 삼는 이들이 있다. 갈라디아서를 복음의 자유의 헌장이라 별명을 붙였는데 참으로 이 시대에도 합당한 살아있는 주의 말씀으로 성령께서 바울을 통하여 기록하여 주신 중요한 복음이다.

 

왜 율법을 따라서는 안 되는가?
1. 예수님의 비유 중 낡은 옷에 생베조각을 붙여서도 안 되고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넣어서도 안 되는 것은 옷이 당겨져 헤어짐이 크게 되고 새 포도주가 낡은 가죽 부대를 터뜨려 둘 다 못쓰게 되기 때문이라 하셨다.(마9:16~17)


율법에 복음을 찢어 붙여서는 안 되고 율법의 행위에 복음의 행함을 넣어 보관하려 함도 안 된다는 말씀이다.
이는 긍휼을 원하시는 시대다. 긍휼은 죄인들을 위하여 병든 자를 위하여 오신 의원이신 주께서 요구하시는 삶이다.(마9:13)


그러므로 사단의 술수를 간파하자. 우리의 신앙과 믿음을(둘 다 새 포도주와 부대를, 새 생베 옷과 낡은 옷을) 못쓰게 만들고자 하는 사탄의 계략에 속지 말라! 율법을 행하여 의로움을 얻을 자가 없다.(갈3:10~11)


이룰 수 없는 율법을 “이룰 수 있고 지킬 수 있으며 지켜야 구원도 상급도 받는다”는 말은 사탄의 명백한 거짓말이다(갈4:21~31).

 

그림자를 붙들지 말라.(골2:17~23)
구약의 모든 예법과 형식 모양과 규례 상징과 교훈들은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다. 율법, 성막, 성전, 절기, 날, 달, 안식일조차도 예수의 그림자로서 오실 메시야의 행하실 사역, 성격, 방법과 각 부분의 의미와 가치와 특성을 조명하여 깨우치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애로운 배려와 가르치심이다.(골2:17. 히1:1~2 ,8:5, 9:24, 10:1)


그림자는 본체를 알려주는 윤곽(그 어떤 것의 이미지)일 뿐 사실이나 본체 자체는 아니라는 것이다. 즉 모세는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희 형제 중에서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였는데 “나와 같은”이란 모세의 삶의 정황과 비슷함을 가르치는 것일 뿐 모세 자신이란 말이 아닌 것과도 같다.(엘리아와 침례요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오신 예수를 그림자(모세, 율법, 안식일)를 따르느라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지 않고 따르지 않음은 마치 구약의 율법을 붙드느라 예수를 따르지 않던 예수님 당시의 율법사 제사장 바리새인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오늘날 안식일을 주장하느라 안식일의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안식일 그림자 속에 묶어두려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다.


안식일을 높이느라 그림자에 불과한 율법의 일부를 주장하다 보니 “예수께서 안식일을 위하여 오셨다”는 웃음 나오는 해괴한 주장까지 거침없이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런 주장과 비슷한 예를 들자면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장차 안경이 알이 두 개 달릴 것을 아시고 사람의 눈을 두 개로 지으셨다’ 한다면 얼마나 우스울 것이며 또한 그림자를 만들고자 사람을 지으셨다. 한다면 무식한 변론이 될 것이다.


이러한 말은 논리가 성립되지 않는 초등학생들이나 저지르는 어법이다. 왜 이렇게까지 되는 것일까? 논리가 잘못되면 이 같은 결과를 가져온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들을 따르는 원인은 “보았다”하는 자의 사단의 술수에 속아 넘어간 결과다(제 4계명이 환하게 빛나며 다가오는 환상을 보았다 함, 엘렌 화이트).

 

이 여자에 관한 성경의 예언을 보자.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빼앗아 감 : 강탈)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장로들의 유전, 사람의 가르침)과 세상의 초등학문(율법과 예수그리스도의 새 계명이 아닌 모든 교훈)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로다.”(골2:8)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이 여자 엘렌 화이트) 너희를 폄론(깍아 내리거나 왈가왈부)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먹는 것 마시는 것 절기 월삭 안식일)들은 장래일의 그림자(그림자에 속하는 안식일로 폄론을 일으키는 것을 볼 때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게 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 이 분명함)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골2:16~17)


“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고의적으로 겸손을 가장하는 거짓 술수)으로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이 여자 엘렌 화이트). 저가 그 본 것(환상 : 사탄이 보여 준 것 :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상반되고 반대되고 거치는 내용을 볼 때 분명함)을 의지해(성경이 제시하는 말씀이나 예수 그리스도보다 환상을 더 의지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배척케 함)” 성경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본 것 보다 더 많이 말하여) 머리(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지(예수께 연합치, (요15:1~12) 아니함이라”했다.(골2:18~19) 육체의 마음을 따르는 자에게 보게(환상)하는 자는 사탄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롬8:6)이기 때문이다.


시험 산에서 마귀가 예수께 세상의 왕들이 땅의 영광을 누리는 것을 보여(환상:사탄도 환상을 보여 줄 능력이 충분하다) 주며 유혹했을 때 예수님은 그것이 참된 영적 실상(참된 환상이나 아버지께서 주시는 환상이나 꿈(비전)이 아님을 아시고 물리쳤으며 거절하셨다(마4:8~10).


그럼에도 어떤 자(엘렌 화이트)는 그 본 것을 의지하여 헛되이 과장하고 머리 된 예수를 붙들지 않고 사탄이 제시한 그림자(사탄이 제시한 환상 거짓 꿈)를 따라갔다.
마귀도 환상을 사용하고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 하는 것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님을 깊이 명심해야 한다(마4:8, 고후11:14).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 지라(구원주되신 예수그리스도께 붙지 않고 떨어진 자이다. 포도나무 비유에 원줄기 되신 예수께 붙지 않은 가지는 버려지고 말라져 불에 던져 살라짐(요15:5~6, 골2:16~19)


온몸이 머리(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해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율법)에 순종하느냐?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들은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가리라(골2:19~22). (엘렌 화이트는 성도를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갈 사탄적 가르침을 안식교 위에 쏟아 부었고 그 후예들은 충성스럽게 그 일들을 수행하고 있다.)


사람의 명과 가르침(엘렌 화이트)을 좇느냐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인간이 고안해 만든 그럴듯한 신앙의 형태와 습관, 고행, 금기시하는 음식이나 행동으로 외견상 좋아 보일 수 있으나 구원과는 아무상관이 없는 행위)와 겸손(일부러 하는 가식적 겸손: 사실은 이러한 행동들을 타종교인과 비교하며 우월감을 표하고 자랑스러워함, 이것은 겸손을 가장한 교만임),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어리석음)있는 모양이나 육체의 본성(육신의 정욕(오욕)식욕, 탐욕, 명예욕, 성욕, 권력욕)을 막는 데는 유익이(도움이나 능력) 조금도 없다고 했다. 그림자는 본체를 설명하고 증명하고 가르치는 보조재의 역할을 할 뿐 그것을 붙들고 따르는 일은 본체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신 후에는 더 이상 그림자를 따르거나 붙들면 안 된다.(골2:17~23, 히10:1)
그림자 그것은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을 따름이 되고 때로는 사단의 전략에 빠져 이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갈4:9~11)

 

옛 계명을 행하게 하므로 새 계명을 거절케 한다.
새 계명은 완성된 법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사랑의 새 계명을 지키므로 온 율법을 이루며 산다.(갈5:14, 롬13:8~10) 이 계명은 예수께서 완성하셔서 우리에게 주신 새롭고 쉽고 가벼운 것이다. 즉 멍에가 쉽고 짐이 가벼워진 개량되고 완전해진 법이다.(마11:28~30)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완성 되어진 법이다.(롬10:4) 율법과 계명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긍휼과 사랑으로 온순히 인도하시는 은혜로운 초청이시다.(마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비행기를 타고 미국을 오가는 시대에 걸어서 오고가라 한다면 시대착오적 명령이 될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통하여 제정된 새 계명이다.(요3:16) 그럼에도 이 사랑의 초청을 거절하고 율법을 고집 한다면 이는 왕의 혼인잔치의 왕의 호의와 사랑을 거절한 어떤 이들의 진멸 당함과 같게 될 것이다.(마22:1~8) 또한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지 않고 예복을 거절하고 잔치에 참석했다가 쫓겨난 어리석은 손님과 같게 될 것이다.(마22:11~13) 이 옷은 신분과 계급과 선하고 악함의 초청된 모든 상태를 유보하고 덮어주는 것으로 믿기만 하면누구든지 용서받는 예수 그리스도의 옷이며 칭의의 옷이라 한다.(요3:16, 갈3:27)


왜 예복을 입지 않았을까? 자신의 옷이 더 좋아보였거나 예복이 마음에 들지 않았거나 경홀히 여겨 귀찮고 거추장스럽게 여겼거나 그 옷의 중요한 의미를 알지 못했을 수 있다. 자신의 옷은 자기행위(아담과 하와의 무화과 나뭇잎으로 만든 옷 같음) 즉 율법의 옷이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밟고(왕이 제공한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예복을 거절함)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보혈의 공로)를 부정한 것(완전치 않은 것)으로 여기고 은혜(값없이 주시는 구원의 예수 십자가의 구속의 선물)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인 것이다 (히10:29) 예수그리스도로 옷을 입은(구원 받은) 성도에게 다시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을 이루라는 교훈은 “구원의 옷을 벗고 자기 행위의 옷을 입으라”는 사탄적 교훈으로 주의 잔치에 초청 받은 성도를 구원의 잔치에서 쫓겨냄을 받게 하려는 사탄의 사악하기 그지없는 거짓말이다. 

 

그릇된 사람의 교훈과 삐뚤어진 신앙 (사29:13~15, 마15:8~9 행28:25~27)
예수께서 바리새인 사두개인 율법사 제사장을 질타한 책망은 그들의 교훈과 신앙이 가식과 외식과 어리석은 열심으로 하나님을 오해케 하고 곡해하고 왜곡된 분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사29:13~15) 예수께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책망 하신 것은 그들이 율법에 첨부하여 가르친 유전, (사람의 교훈)을 따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였기 때문이었다.(마15:1~20)

 

이사야의 예언을 인용하시며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 하는 도다” 하심은 무슨 까닭일까?


사람의 계명을 따르느라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면서 자신들이 가장 하나님을 잘 믿고 사는 자들로 착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사29:13, 마15:20) 이들의 대표적 어리석음은 “성전으로 맹세함은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켜야 한다”고 한 것이었으며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의 예물로 하면 지킬 지라”고 한 것이었다.

 

또한 십일조의 덜 중요한 부분과 대접의 겉만 닦는 행위, 회칠한 무덤, 선지자의 피 흘린 자손임을 부정함 등을 “사람의 교훈” 때문에 삐뚤어진 신앙의 결과들이라 책망하셨다.(마23:1~39)  그 같은 사람의 교훈을 따르는 신앙의 결과를 충실히 본받는 자들을 주님은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이라” 질타하시고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고 판결하셨다.(마23:33)
크게 분류하면 작은 것으로 큰 것을 회피함이며 하나님의 교훈이 크고 막중함에도 사람의 작은 교훈으로 회피하려는 약삭빠름을 지적하셨다.
조의상 목사
은총교회 / 서울서지방회



총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