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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의 논쟁을 끝내라 명백한 성경적 이단 안식일 교회의 정체(4)

   
“고르반”의 예(막7:1~23)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라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을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하면 그만이라 하니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 같은 일”을 많이 하느니라(막7:1~14)고 기록되어 있다.


이혼증서를 주어 아내를 내어버릴 수 있다던 당시 바리새인들의 가르침(막10:1~11)도 사람의 교훈으로 예수께 질타를 받았다.


그들은 열심이 있어서 “두루 다니며 교인을 삼아 자기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고 천국 문 앞에서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하는 자도 못 들어가게 한다”고 책망하셨다.(마23:13~15)

 

복음의 광채를 가리는 수건과 사탄의 책략(고후3:6~17)
사도바울의 율법관을 한마디로 축약한 말은 “의문(율법)”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라 하면서 돌에 써서 죽게 하는 율법도 영광이 있어 모세의 얼굴에 빛이 났으나 장차 없어질 것의 영광에 주목치 않게 하려 하여 수건을 그 얼굴에 씀 같으나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 하냐 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그 수건이 벗어지지 아니하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 함이 있느니라”고 하였다.

사탄은 미혹된 자들의 마음을 완고, 완악, 강퍅케 하여 복음을 거절하고 장차 없어질 구약 율법의 영광에만 집착케 하고 있다.(히4:7) 이 세상 신 마귀와 사탄의 책략에 속아 그리스도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다. 이들의 죄는 1.숨은 부끄러움 2.궤휼, 3.말씀을 혼잡케 함으로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우고 있다.(고후4:2~4)


사람의 유전과 가르침들


사람의 가르침을 따르느라 성경본문을 거절하고 외면하는 이들을 보자.
1) 다른복음
“다른 복음은 없나니 우리나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지라, 전에 말하였거니와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으리라 하였음에도”(갈1:6~9) 환상과 계시를 받았다는 어떤 사람의 교훈을 따르는가? 이들은 안식일을 안식일 복음이라 칭한다.


2) 예수를 거절함
예수님이 언급하신 영원한 지옥이 없다고 가르친다.(마5:30, 18:8, 막9:43,48, 사66:24) 예수께서는 열 번 이상 지옥의 실체에 대하여 설교하시고 가르치셨는데 지옥이 없다고 가르친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가르치신 말씀이 아니라면 지옥이 없다고 가르친 자는 결국 예수님을 거짓말 장이로 만들고 사람의 교훈(영원한 지옥은 없다 하는)을 가르친 자를 따르고 있다.


당신들은 누구의 제자이며 누구에게 속한 자들인가?
이들이 사람의 교훈을 따르느라 성경을 변개하고 예수그리스도를 거짓말 하는 분으로 성경의 말씀을 부정하고 있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 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22:18~19)했으니 사람과 사탄의 교훈을 따르지 말라.


명백히 안식주의자들과 화이트를 믿고 신봉하는 자들은 사탄의 하수인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아닌 것이 명명백백하지 아니한가?

3) 조사심판
조사심판이라는 법이 있어서 또 다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명백한 사람의 교훈이다. 로마서8:1~2에사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과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했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거부한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는 것이다.(요3:17~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함으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 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 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요12:47)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제사는 날마다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나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신 완전한 제사였다.(히8:27)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히9:11~12)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 하겠느뇨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히9:14~15)했음에도 조사심판이라는 화이트의 교훈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위에 둠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고 변개하고 추가해 스스로 멸망을 자초케 하고 있다.
 
4) 하나님이 무너지게 한 것을 사람이 쌓으면 안 된다.
안식일을 주장하는 이들은 자신들이 옛 율법의 무너진 곳을 다시 쌓으며 보수하는 이들이라 자칭 한다. 무너진 곳을 다시 쌓으며 보수하는 것이 율법의 무너짐을 바로 세우는 것이라 한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관찰하고 내용을 연구하라.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다.(갈2:16~19) 이는 하나님이 무너뜨린 것은 사람이 다시 세우면 안 된다. 예수 그리스도로 폐한 율법(골2:14~15 십자가로 승리한 사건)을 다시 세우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승리의 사건을 원점으로 돌려놓으려는 사탄의 궤변이요 십자가의 원수 되는 반역적 행위며 범죄다.(히7:18, 8:7, 8:8, 8:13, 10:9~10. 갈5:1,4).


가) 여리고 성은 여호수아가 다시 쌓는 자에게 저주가 임하여 기초를 놓을 때 장자를 잃고 문을 세울 때 계자를 잃으리라 했는데(수6:26) 500년 후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성을 쌓다가 두 아들을 잃었다.(왕상16:34)  그 이유는 사람이 무너뜨린 것이 아닌 “하나님이 직접 무너뜨린 것”이기에 그러하다. 이스라엘의 성벽이 무너진 것은 사람이 무너지게 한 사람의 죄 때문이었다.

 

사람이 무너지게 한 것은 다시 회개하고 쌓음이 옳으나 하나님이 직접 하신 일을 다시 쌓는 것은 반역이고 거역의 불순종이다. 율법을 폐하신 이는 사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시다. 주가 폐한 것을 사람이 다시 세우고 쌓으려함이 반역이요 불법인 것이다.


나) 이스라엘백성이 가데스바네아에서 불순종해 다시 광야길로 돌아가라 명령이 내려졌으나 뒤늦게 회개하고 깨달은 자들이 이제라도 올라가 전쟁을 하고자 하자 모세가 말리며 반대 하였음에도 올라가 전쟁하다가 죽임을 당했다.(민14:40~45) 하나님이 정한 것을 거역함이 반역이요 불순종이다.

 

5) 다시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함에도 멍에를 메야 한다고 함, 구원받은 자는 다시 율법을 행하여야 구원과 상급을 받는다 함.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율법)를 메지 말라(갈5:1)고 명령했다. 그러나 이들은 “율법을 지키라”한다 즉 멍에를 다시 메라고 성경의 교훈을 거스른다. 복음을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다.(갈1:7) 이들이 가만히 들어 온 것은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라 (갈2:4) 했다. 굳세게 서서 거절해야 한다.

 

6) 구원 받은 성도라도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친다,
아니다.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아래 있나니 율법 책에 기록 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않는 자는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나(구원 받지 못한 자나 구원 받았다는 자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갈3:10~11) 했다.


구원 받은 성도라도 할 수 만 있으면 삼키려는 사탄의 전략이 “율법을 준수 할 수 있다”고 강변함으로 율법의 행위에 속한 저주아래(골2:20) 성도를 감금시키고 파멸시키려 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성도는 율법의 멍에와 굴레 아래 있지 않다. 오직 주의 사랑과 용서와 긍휼의 자녀 된 법아래 있다. 예수 안에 있는 성도는 율법의 행위 아래 있지 않고 온전해진 새 계명인 사랑의 법아래 생명의 성령의 법아래 살고 있다.(롬8:1~2)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라.”(롬7:4)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 할지라’ 하였으니”(롬7:6)  그러므로 사탄의 계략에 이용당하는 자들의 거짓말에 속지 말아야 한다.


“왜 이러한 거짓 것을 믿게 되는가?”

성경은 이렇게 밝히고 있다. “악한 자의 임함은 사탄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 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살후 2:9~12)


첫째로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않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참 하나님이요 완전한 구원자 십자가의 완전한 대속주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을 믿지 않고 천사 중의 하나인 미가엘로 보기 때문이다. 예수를 창조주로 보지 않고 피조물로 본다. 명백한 이단 사설이다.


둘째로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거짓 것을 선택함이다. 불의를 좋아하기 때문에 진리를 받지 않고 진실 보다는 거짓을 선호하고 사탄의 속임을 더 믿고 거짓을 따르니 하나님이 유혹을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자들의 유혹을 따르고 선호케 하심의 성경의 예를 살펴보자.

1) 압살롬(삼하15:1~5, 17:14, 18:15)
그는 악당이었다. 아버지 다윗을 배반하고 반역을 위하여 날마다 꾸미고 성문 앞에 있다가 재판을 청구하러 오는 백성의 마음을 도적질했다.(삼하15:1~6) 그의 계략이 다 이뤄져 갈 무렵 중대한 실수를 하는데 아히도벨의 전략을 거절하고 다윗의 첩자인 후새의 모략을 선택함으로 다윗을 이길 수 있는 때를 놓치고 죽임을 당한다.(삼하17:14, 18:15) 하나님이 사악한 그를 망케 하시려고 거짓 것을 믿도록 유혹을 역사하셨기 때문이었다.


2) 아합(왕상22:1~36)
아합은 길르앗 라못으로 전쟁하러 갈 때에 참된 하나님의 선지자 한 사람 미가야의 진실한 예언을 거절하고 사백인의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믿고 나갔다가 죽임을 당한다. 사백인의 선지자가 참 하나님의 선지자였을까? 당시 아합의 아내 이세벨이 건재했고 그들이 왕의 떡을 먹고 있었음은 악당 아합과 이세벨의 영향력 아래(사람의 뜻 아래)있었으므로 그들이 주께로부터 온전한 예언을 받지 못하였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 사건 바로 전에 엘리야의 갈멜산 기도 대결로 바알의 선지자와 아세라의 제사장들이 백성들과 엘리야에게 모두 죽임을 당한 직후이기에 백성들을 두려워한 이세벨이 다시 선지자들을 모았으나 여호와의 선지자란 이름일 뿐 이세벨과 아합의 아첨꾼들이었다. 악한 아합을 죽이시기로 작정하신 하나님이 사백인의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아합이 믿도록 유혹을 역사하게 하사 스스로 죽음당할 일을 자신이 선택했다.


3) 가룟 유다(요13:10~30)
예수를 팔려는 유혹된 마음은 오래 전부터 돈 궤에 돈을 도적 할 때 싹트고 뿌리가 내렸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했는데 마귀가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유다의 마음에 넣자 결심했고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갔다.(요13:2~27) 돈을 사랑하고 악한 것을 좋아하고 선한 것을 따르지 않음으로 사람과 결탁하고 그들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의 거듭된  회개할 기회 주셨음을 잃어버리고 자살로 끝을 맺는 파멸에 이르렀다.

 

예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하신 것을 기억해야 한다.(요14:6) 그렇다! 예수를 따르고 사랑하고 순종하고 닮는 것은 참된 길이다. 당신은 예수를 따를 것인가? 사람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사람의 계명으로 예수를 거절하는 자를 따를 것인가? 당신은 옛 계명인 율법을 따르기 위하여 새 계명을 거절할 것인가? 예수의 새 계명을 따를 것인가? 옛 계명을 고수 할 것인가? 사람의 교훈을 따를 것인가? 성경을 따를 것인가? 성령을 따라 판단하라 당신의 천하보다 귀한 생명의 영생의 문제가 달려 있다!

 

주의 날(계1:10)과 팔일의 의미와 주의 선포와 초청
주의 날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날이다. 이 날은 안식 후 첫 날이며 안식일과 확실히 구별된 날로서 혼돈되게 사용된 성경적 근거가 없으며 명백히 안식일 다음날로 이날이 안식일이라고 주장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한다. 단 한 번도 신약에 주의 날과 안식일은 교차 사용되거나 인용된 적이 없다.


1) 안식일이 “제 칠일” 이라면 주의 날은 “제 팔일”이다.
이 “주의 날”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날“제 팔일”이다. 성경에는 제 팔일에 관하여 여러 곳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들이 감춰져 있다. 이제까지 감추어져 있었으나 이제 드러남은 인간의 어리석음을 벗기시려는 하나님의 사랑과 배려이시다. “성경어디에도 주일의 당위성을 근거 할 날은 없다“라는 무식한 말은 하지 말라!


2) 유월절, 무교절(레23:5~8)
유월절 정월 십사일부터 무교절 칠일을 합산하면 “제 팔일”이 되어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과 고난의 과정을 상징하는 첫 두절기가 합해 “제 팔일”이 된다.(레23:5~8) 유월절과 무교절은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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