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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물가로

예수는 나의 주 나는 주님의 것

예수는 나의 주, 나는 주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며 선포 하는 것이 이렇게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것 이줄 이제야 경험한다. 예수는 나의 주, 나는 주님의 것이라고 천만번을 고백하면 외치고 또 외쳐도 내 마음에 흥분은 가시지 않을 것 같다. 터져 버릴 것 만 같은 내 마음에 넘치는 이 기쁨!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나의 주인 되어 주시기 위해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은 영원히 나의 주인 이십니다. 나는 영원히 주님의 것입니다. 사나 죽으나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주님의 손에서 나를 빼앗아갈 자 없다.


얼마 만에 찾은 기쁨인가.

19748월 달에 교회 나가면서 나를 흥분 시킨 말씀이 이사야서43:1-5절 말씀이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는니라 너는 두러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 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 하리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으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이 말씀을 접했을 때 감격하고 기뻐서 얼마나 웃고 울었는지 모른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하나님이 나를 지명하여 불렀다고, 내가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나와 함께 하시겠다고.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내가 하나님의 눈에 보배롭고 존귀한자로 여기시며 나를 사랑한다고.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겠다고.

그때 나는 눈을 비비며 이 말씀을 확인 하고 또 확인 하면서 많은 날들을 감격 하면서 울었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명하여 부르셨다. 나는 하나님의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던 처음 사랑을 언제부터인가 잃어버리고 내가 주인 되어 비참하게 살고 있는 나를 주님께서 긍휼히 여겨 회복케 하심을 감사드린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니 그는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로마서8:34~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는 니라. 아멘! 아멘!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나의 주인이기에 나는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기는 자가 이미 되었다.

주님께서 세상을 이기셨으니 나도 세상을 이긴 존재가 이미 되었다. 이 놀라운 말씀을 놓치고 그동안 염려하며 사단의 주는 생각에 메여 속고 살아온 자신이 화가 났다.

이미 다 가진 존재인데 없는 자 같이 속고 살았다. 주님의 것이 이미 다 나의 것이 되었는데 그것을 알지 못하고 속고 살았다.


오늘도 나와 함께 동행 하시는 주님!

주님이 나의 주인이 되시고 주님께서 오늘도 내일도 영원까지 함께하시니 그것이면 만족 합니다.

예수는 나의 주! 주님과 함께 하시니 행복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 이 생명 다하여.


양선호 목사 / 전 필리핀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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