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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능력을 전하는 기독교방송이 되기를”

장용성목사 초청 CBS 직원채플인도

 

경기지방회 주님이꿈꾸신교회 장용성 목사는 구랍 18CBS기독교방송(사장 이재천) 목동 사옥에서 2012년 마지막 직원 채플을 인도했다.

 

장용성 목사는 CBS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인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여러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바 있어 특별히 한해를 마무리하며 CBS직원들과 함께 예배하는 자리에 초청받아 말씀을 나누게 됐다.

 

이날 장 목사는 기독교 방송 본질을 회복하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는데 “CBS방송에서 회개와 경고의 말씀, 복음을 복음답게 목숨 걸고 전하는 설교와 방송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편안한 자리에 앉아 들을 수 있는 말씀보다 엎드려 가슴을 찢으며 회개할 수 있는 말씀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세상방송은 몰라도 기독교 방송이 능력 있는 방송,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강력하게 선포해야 한다. CBS 기독교방송이 마지막 시대를 영적으로 주도할 방송이 되길 소망한다라며 기독교방송의 본질과 중요성에 대해서 강력하게 말씀을 증거했다.

 

이날 참석하여 예배드린 방송관계자 직원들은 말씀을 들으며 가슴이 뜨거워지고 다시 한 번 복음의 본질과 방송선교에 대한 사명을 되찾는 시간이 되었다며 받은 은혜를 전했다.

 

장용성 목사는 다음세대 부흥을 꿈꾸며 주님이꿈꾸신교회를 개척, 유스비전 미니스트리 사역을 통해서 작은교회, 개척교회, 미자립교회를 말씀과 찬양으로 섬기고 있으며 초교파로 전국의 다음세대와 사역자들을 초청해 유스비전캠프를 진행하면서 국내와 국외에 영적 영향력을 끼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2013년 겨울에도 117~19일 청소년 청년 교사 사역자 학부모 700명을 초청해 유스비전캠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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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