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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이 가득한 교회를 꿈꾼다 ‘모든 성도가 새가족부다!’

김민정 지음 / 생명의말씀사 / 192쪽 / 10,000원



새가족은 담임목사의 사랑도 필요하고, 담당 교역자나 직분자의 사랑도 필요하다. 그러나 누구와 가장 오래 지내는가? 그들의 일상이 누구에게 더 많이 노출되어 있는가? 바로 같은 성도다. 새가족은 성도들의 환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람이 마음을 알아주면 서로 통하게 되어 있다. 새가족이 교회를 찾아왔지만 그들이 정착하지 못하고 돌아서는 이유는 우리가 그들의 마음을 몰라줬기 때문이다. 혹시 우리는 우리 안에 갇혀 우리의 입장만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교회에 정착하지 못하는 이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새가족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새가족이 예배드리고, 등록하고, 정착하기까지 마음에 꼭 새겨야 할 61가지 지침을 알려주면서 새가족을 위한 진정한 배려를 실천하도록 이끈다.
이 책을 통해 새가족의 마음을 한 번 살펴보자. 그리고 우리의 태도를 돌아보자. 모든 성도가 함께 살펴보고 배려하기 시작할 때, 교회에는 곧 새로운 생명을 가득 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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