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대구지방회 새대구교회(황일구 목사)는 지난 1월 3~5일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제3회 다음세대를 위한 파워비전성령캠프’를 가졌다.
점점 악해져 가는 시대에서 방황하며 무너져가는 이 시대의 다음세대들에게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나를 보내신 목적을 발견하게 하고 비전에 사로잡혀 목적 중심의 삶을 살도록 만들어 주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파워비전성령캠프’는 이번 3회 캠프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60여명의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영적인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은혜를 깊이 체험하는 강력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었다.
강사로는 새대구교회 황일구 목사가 캠프의 모든 집회에 뜨겁고 열정적인 성령의 메시지를 매 시간마다 선포했으며, 은혜롭고 파워풀한 뒤나미스 찬양팀의 찬양은 영적인 열기를 더하기에 충분했다. 특별히 이번 파워비전성령캠프에 참여했던 모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통곡하고 오열하는 눈물의 회개와 시간마다 부으시는 성령의 능력과 은혜를 경험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영적으로 변화되고, 비전을 향해 다시 한 번 달려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지난 캠프와 마찬가지로 이번 캠프에 참여한 다음세대들은 개교회로 돌아가 받은 은혜를 새벽기도 참여와 기관별 기도회를 통해 교회에 영적인 불을 붙이고 있다.
이번 캠프의 모든 집회를 주강사로 섬긴 황일구 목사는 “아직까지 파워비전성령캠프가 비록 외적으로는 규모가 작고 외소해 보일지 모르지만 앞으로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일으킬 영적인 큰 영향을 미칠 성령님이 일하시는 캠프가 될 것을 확신한다”면서 “이번 여름 제4차 다음세대를 위한 파워비전성령캠프에는 더 잘 준비되어진 캠프로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들을 통한 영적 부흥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