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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의 논쟁을 끝내라 명백한 성경적 이단 안식일 교회의 정체(6)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는 교회의 기초요 머리되심을 교훈하셨다. 또한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시고 말할 것을 주시리라 (1:19~20)하셨다. 그 나타난 증거를 보자.

 

1) 사도행전 2장에 나타난 사도 베드로의 설교는 선지자 요엘서를 시작으로 다윗과 예수 그리스도로 이어지는 역사와 선지자, 예수그리스도의 희생과 구원의 일관된 그의 외침은 성령의 역사도 역사이지만 주께로부터 사사받은 성경을 관통하는 실력과 그의 성령 충만 한 현란한 설교는 대적 자들의 입을 막고 회개시키고 구원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케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2) 사도행전3장에 베드로의 앉은뱅이 치료 후에 행한 설교는 아브라함을 필두로 모든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사 자기의 그리스도의 해 받으실 것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다고 말하며 모세의 글과 말을 인용하여 하나님께서 너희 형제 가운데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그 말을 듣지 않으면 백성 중에 멸망 받으리라”(18:15)하고 사무엘과 모든 선지자를 거론하는 예수께 사사 받은 성경적 지식을 담대히 선포 하였으며 대적자들로 반론의 여지를 남기지 않는 강력한 설교였다.

 

3) 사도행전 7장의 스데반 집사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다윗과 모든 선지자를 망라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증거 한 확신에 찬 설교를 보면 예수님에 관한 성경 전체를 망라하고 아우르는 일관되고 확고부동한 주께 받은 성경적 지식과 예수 그리스도로 확립된 믿음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성경적 지식과 확신을 가진 초대교회 사도와 성도들이 예수를 죽인 율법의 날옛 계명의 날안식일주의 날로 지켰을 수 없으며 또한 혼돈 하였을 까닭도 있을 수 없다.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가르치고 증거 하고자 안식일에 회당에 간 것이지 그날주의 날로 지키고 예배하기 위하여 간 것이 결코 아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을 어리석거나 무식하게 여기지 말라!

성령 충만했고 집사 스데반정도 일지라도 목사님 설교보다 더 확실한 성경적 실력과 영력을 갖추고 있었다.

 

성경은 주의 날을 여러 모양으로 말씀한다

1) 오늘날(3:7, 13, 15, 4:7, 5:5)

성경은 너희가 오늘날그의 음성을 듣거든 마음을 강퍅케(굳게) 말라 라고 여섯 번이나 강조하는데 그 강조점은 핵심이 그의 음성이다. 또한 시제가 고정된 한 에 있음이 아닌 오늘즉 유동성 있는 현재의 ’ ‘지금이다.

말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며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또한 그 시제()가 고정된 안식일이 아닌 오늘말씀을 듣는, 믿음으로 순종하는 지금이 주의 날이라는 것이다.

 

2) 다시 어느 날(4:7 95:7~11)

너희는 너희 열조가 광야 맛사와 므리바에서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던 까닭은 그때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며 나를 탐지하고 나의 행사를 보았도다 내가 사십년을 그 세대로 인하여 근심하여 이르기를 저희는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도를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저희는 내 안식”(가나안 땅)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95:8~11) 그러므로 여기 말하는 내 안식은 안식일을 말함이 아닌 가나안 약속의 땅을 말함이지 안식일에 들어오지 못하리라는 말씀이 아니다.(3:7~11) ‘그 날은 불순종하던 때와 같이 처음의 그 날다른 날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날을 다시 어느 날이라 하였다.(4:7~8)

불순종 하던 때의 가데스바네아의 그 날’(안식일)이 아닌 다시 어느 날을 주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그러므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새로운 날’(안식일이 아님; 안식의 땅 임)을 말함이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안식일을 철저히 지켰으며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벌을 받던 때였는데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던 그들이 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는가? 안식일이 아닌 하나님께 불순종함 때문이었다. 왜 깨닫지 못하는가? 오늘날도 하나님의 뜻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는 믿음의 순종함보다 안식일이라는 날짜에 매어달려 주께 불순종하는 이들이 안타까운 것이다.

가나안 땅의 안식을 누리는 이 승리와 영광의 이 안식일이 아닌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 사함 받고 하늘의 백성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승리와 영광의 안식을 얻는 날 곧 주 안에 들어가는 날 주의 날이다. 이는 믿음으로 생명과 평안을 얻는 날, 새 날안식일이 아닌 다시 어느 날인 것이다.(4:1~11)

 

3) 다른 날(4:8)

여호수아가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않았으리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약속한 안식의 궁극적 의미는 예수그리스도의 안에 있는 참된 안식이었기에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그 백성에게 주었을 지라도 그것을 완전한 안식을 주었다고 할 수 없으므로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 하셨는데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안식인 주의 날인 것이다

 

4) 그의 안식(4:1) 내 안식(4:3) 저 안식(4:11)

그의 안식은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곧 주 예수를 믿는 자들이 들어가는 것이다.(4:3)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안식일을 잘 지켰음에도 가나안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고 실패한 까닭이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겠는가?

여기 말하는 안식안식일을 말함이 아니다. 불순종한 마음을 강퍅케 한 이유 때문인데 아직도 안식주의자들은 이 이유를 안식일이라 고집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함으로 들어오려 하지 않고 있음은 사람의 교훈과 사탄의 거짓말에 속고 있기 때문이다.

안식일을 지키라 하지 않고 안식에 들어가라고 말한다. ‘다른 날’, ‘오늘날’, ‘다시 어느 날’, 내 안식’, ‘그의 안식’, ‘저 안식은 어느 하나도 안식일지키라고 지시하지않는다.(4:1~11)

여기 말하는 는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하고 예수 안에 들어갈 것을 명령하고 있다.(4:3, 5, 10)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안식은 그 들은 바 말씀을 믿음으로 화합치 아니한 자들은 들어가지 못한다. 세상이 창조 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다.(4:1~3) 온전치 못한 믿음이기에 그렇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아들인 순종된 믿음이 아닌 율법과 날자와 외식과 형식과 사람의 교훈을 따라 자신의 의, 율법을 행함으로 얻어지는 의를 세우고 의지 하려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얻는 의의 공로(은혜, 십자가의 완전한 대속)를 거절했기 때문에 참된 안식에 들어 갈수 없는 것이다. (왕의 초청을 거절한 자들의 행위)

 

참된 안식이란 무엇인가?

안식일의 제정은 하나님이 장차 인간의 수고와 고통을 쉬게 하고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새로이 지으실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실 모형과 예시이며 장차 이 땅에 오실 예수그리스도인 참된 안식을 보여주는 그림자다.(2:16~17)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제정하신 것이며 하나님을 위하여 강제하신 날이 결코 아니다. 안식일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게 될 사건의 예표로서 천국과 진정한 기쁨의 안식을 미리 보여 주려 하심이다. 이 안식은 심판과 사망과 절망과 두려움에서 절대적 용서와 구원과 긍휼의 기쁨과 생명이 넘치는 하나님의 나라를 제시하는 그림자적 교훈이다. 이 참된 안식의 나라는 예수 안에 있다.

 

예수 그리스도 안참된 안식이란 무엇인가?

에베소서와 서신서를 보면 바울사도가 성도들에게 예수 안에서라는 말을 무수히 반복적으로 사용함을 발견한다.

 

성경에 나타난 예수 안의 모형적 사건의 예

1) 방주(6~7)

노아 홍수의 때에 방주는 예수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형상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언약 안에,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이 죄와 사망으로부터 건짐 받고 구원 받는 모형이다. 방주의 밖에는 불순종한 자들의 사망의 권세가 방주의 안에는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순종한 자들에게 생명의 권세가 있음과 같다.

 

2) 유월절 양의 피가 뿌려진 집(12)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명령으로 유월절에 잡은 양의 피를 문 좌우 인방과 설주에 뿌리므로 죽음의 천사가 그 집을 넘어가 장자와 초태생의 가축을 죽이지 않음과 같다. 말씀에 순종하고 주의 언약을 믿고 순종한 자들은 유월절 희생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고 의지함으로 그 집안에 있는 자들이사망의 권세에서 구원함을 받음과 같다.

 

3) 여리고성의 기생 라합의 집(2)

이스라엘이 가나안 정탐꾼 둘을 여리고성에 보냈을 때 그들을 살려주고 믿음으로 약속을 맺은 기생 라합의 집안에 피신한 자들을 살려 주리라는 언약이다. 붉은 줄로 표시된 생명의 언약이 그 집 밖에 부어진 진노의 사망권세와 대조되어 나타나는데 붉은 줄이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하고 구원의 표시가 됨과 같다.

 

4) 도피성(35:9~28)

살인한 자로 도피할 도피성은 그 보수자(복수 할 자)로부터 지켜주기 위하여 제정한 성으로 그 성의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안에서 살면 죄가 면제되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였다 이 성이 죄인들의 목숨을 보전하는 죄인의 피난처요 죄를 짊어지고 죽으신 예수의 대제사장되심의 모형이다. “예수 안에는 그를 믿는 언약과 구원의 영역을 말한다.

예수께서 나의 안에 거하라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하셨다.(15:4~11) 예수 안에 거하는 자는 포도나무가지가 포도나무 원줄기에 붙어있음 같이 과실을 맺음처럼 생명의 구원을 받음과 같다.

이 말은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죄로 인하여 심판될 율법과 사망의 권세에서 벗어나고 구원의 영역 안에 거하게 됨을 말한다. 죄와 사망의 원인인 불신앙과 불순종으로 인한 노아시대의 홍수와 모세시대의 장자와 초태생을 죽이는 사망의 천사가 휩쓰는 유월절의 밤에서 멸망이 예고된 여리고성의 무너짐과 파멸의 날에서 살인의 죄로 인해 마땅히 죽임을 당할 자가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도피성으로 들어가 피하는 것이다.

생명을 얻는 방법은 약속된 언약의 믿음순종함예수 안에 있어야만 한다.

 

5) 성전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식일에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율법에서 앍지 못하였느냐 내가 너희 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있느니라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다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12:5~8)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육체를 성전으로 비유하셨다.(2:19~21) “예수 안그의 영향권 안그의 믿음 안에 있는 자는 안식(율법)을 범하여도 죄가 되지 않는다고 하셨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율법이 적용되지 않고 자비와 긍휼의 사랑의 법이 적용될 뿐이라는 것이다. 그 실제적 예가 다윗의 진설병 사건과 안식일성전 안에서 제사장들이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예수께서 실제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제자들의 시장하여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르고 비벼 먹은 일(농사의 추수와 타작)은 율법으로 보면 범죄지만 자비로 사랑의 법으로는 예수 안에서는 죄가 되지 않음이다.

그 언약의 장소는 이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로 선포됐고 그분 안에 들어올 것을 복음으로 선포했다. 예수 안에 들어온 자는 율법에서 자유하게 되고(7:1~6) (3:13, 4:5~6) 율법의 심판에서 벗어났으며(8:1~4) (2:19~20) 율법의 효력이 미칠 수 없다.(10:4) (2:11~15)

방주되신 예수 안/ 유월절 희생양 피 되신 예수의 안/ 생명의 언약되신 예수 안/ 죄인의 피난처 되신 도피성 예수 안/ 성전 되신 예수 안에 거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법

1)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3:20)

죄인 된 우리를 찾아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함(3:20)으로 전 인격적으로 오신 주를 맞아들임으로 인격적 영적인 교제가 이뤄진다. 성경의 약속된 말씀을 믿음으로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으나 나를 위하여 십자가의 대속의 죽으심을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 그 분과의 연합이 이뤄진다.

 

2) 영접하여 예수를 믿으면 권세 있는 신분을 얻음(1:12~13)으로 하나님의 자녀 됨,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이 새로운 신분은 하나님의 가족이 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보호의 영역 안에 살게 된다.

 

3) 그리스도의 침례(세례)받음으로(6:1~11, 2:10~15)

예수 그리스도의 침례(세례)를 받으므로 그리스도와 연합함 이는 그의 죽으심과 부활에 동참함으로 하나 되는 것이며 골로새서의 그리스도의 할례도 동일하다. 그의 고난에 참예함으로 그의 영광에 함께하게 된다.

 

4) 성찬에 참예함으로(26:26~28)

예수께서 자신을 하늘에서 내린 생명의 참 떡이라고 하셨다.(6:35) 예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6:50~58)우리가 그 안에 예수가 우리 안에 거하게 된다. 예수께서 잡히시기 전날 밤에 너희가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명령하신 우리가 주와 하나 되는 법이다.

 

5) 예수의 마음을 품음으로(2:5~13)

예수의 마음을 품고 행하는 자는 그 안에서 행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예수를 깊이 생각함으로(3:1) 예수를 바라봄으로 (12:2) 예수 안에 거하게 된다.

 

6) 예수를 사랑함으로 그의 계명을 지키므로(15:8~10)예수 안에 거하게 된다. 예수 안에 거한다는 말은 그와 연합되는 것이며 교회와 예수가 몸과 머리로 하나 됨과 같다.

 

사울이 교회를 잔해하고 다메섹에 갈 때 예수께서 그를 만나 어찌하여 나를 핍박 하느냐하심은 예수 그리스도는 승천하여 하늘에 계심에도 땅에 있는 교회와 성도를 핍박한 사울에게 왜 나를이라 하심은 사랑과 영으로 우리가 그분의 지체로서 하나임을 말씀하심이다.(9:1~5) 이 동일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영접하면 그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된다(6) 성도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참된 안식을 얻으라 죄와 사망과 율법의 두려움에서 해방되고 무거운 짐을 벗고 그분의 나라의 즐거움에 동참 하라 이 복된 소식인 복음은 당신의 것이다 아무에게도 도적질 당하지 말고 빼앗기지 말며 사기 당하지 말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당신의 것이다.

할렐루야!

<계속>

조의상 목사 은총교회

 

본 기고는 본사의 편집방향과 다를수 있습니다 .

따라서 본문에 관한 모든 법적책임은 기고자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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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