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CTS, 아주사퍼시픽대학교와 MOU 체결

교육, 연구, 기술 분야 등 다양한 협력활동 공동 추진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는 지난 527일 업무협약식을 열고 Azusa Pacific University(총장 Jon R. Wallace, 아주사퍼시픽대학교)와 학문과 문화의 교류를 증진하고 세계 복음화를 통한 상호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문화, 학문, 기술의 교환 학생, 교수 및 교직원의 교환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인력과 다른 프로젝트의 교환 등 관련 사역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CTS 감경철 회장은 미주 유수 대학인 아주사퍼시픽대학교와 좋은 협력관계가 되어 기쁘다세계 선교사역에 힘쓰는 CTS와 아주사퍼시픽대학교 서로의 강점 교류를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주사퍼시픽대학교 존 박 부총장은 형제, 자매와 같이 천국사역을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해가는 양 기관이 되었으면 한다“CTS와 아주사퍼시픽대학교의 협약식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 나가는 첫 출발점임을 확신하며 CTS와 협력함으로 섬김과 나눔의 사역에 대한 기회가 확장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 최치영 부국장



총회

더보기
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