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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불씨운동 파워캠프

오는 6월 21일 지도자 컨퍼런스 진행

20년 간 청소년 사역을 감당해 온 사단법인 청소년불씨운동(이하 YSM)은 청소년과 교회의 요구에 맞추어 여름 “파워캠프”를 준비했다. 특별히 이번 여름에는 지도자를 위한 컨퍼런스를 미리 개최한다.
지도자 컨퍼런스는 오는 6월 21일과 28일에 진행하며 컨퍼런스는 프로그램, 찬양, 댄스, 레크리에이션, 특강, 주제 말씀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파워캠프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파워캠프는 국내에 잘 알려진 청소년 사역자와 지도자가 강사로 참여합니다.
“예수가 답이다”란 주제를 통해 이 시대에 답을 찾는 젊은 영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길이요, 진리요, 참 생명’이신 예수님이 소개한다. 또한 청소년과 청년들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 다양한 영역에서 믿음으로 사는 이들과의 만남의 자리가 마련된다.
YSM은 매주 화요일 서울 봉천동 명성교회(김인환 목사)에서 열리는 파워워십을 통해 파워캠프에서 만나게 될 교회와 청소년, 그리고 다음세대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문의) 1577-6791
/ 이송우 부장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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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