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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60년 극동방송과 함께 합니다”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북방선교 사역과 복음 전파사역에 동참하여 헌신하는 전국 12개 지사 운영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극동방송은 지난 63~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창사 60주년을 맞아 “2016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수련회를 가졌다. 전국 800여 운영위원들이 모여 지난 60년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60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3일에는 김상정 목사(경주남부)의 개회예배 인도를 시작으로 베이스 함석헌과 포항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함께 한 미니콘서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신성철 부의장의 특강, 박성규 목사(부산부전)의 부흥회, 주기철 목사의 신앙과 삶을 담은 영화 일사각오상영이 이어졌다. 4일 새벽 530분에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인도 아래 성찬식을 가졌다.

/ 최치영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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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