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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바라보는 새로운 음악적 시선

Brenton Brown(브랜튼 브라운) - God My Rock(하나님, 나의 반석) Live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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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워십의 파이오니어로서 찬양과 예배의 감동을 전세계에 나누는 파워풀 워십리더 Brenton Brown(브랜튼 브라운)첫 번째 라이브 솔로 앨범” God My Rock(하나님, 나의 반석)이 출시 됐다.

 

남아공 출신으로 영국 빈야드(Vineyard), 소울 서바이버(Soul Survivor) 음반과 사역에 참여해온 워십리더 브랜튼 브라운은 ‘Everlasting God(새 힘 얻으리)’, ‘Hallelujah(주 사랑 놀라와)’, ‘Hosanna(찬양중에 눈을 들어)’와 같은 모던 워십의 기준을 제시하는 노래들을 만들었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버전으로 녹음 된 그의 노래들은 예배의 자리에서 놀라운 힘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러한 그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은 폴 발로쉬(Paul Baloche), 크리스 탐린(Chris Tomlin)CCM 아티스트들의 공동 작업 파트너로 왜 브랜튼 브라운이 가장 먼저 거론 되는 지를 보여준다.

 

브랜튼 브라운의 첫 번째 라이브 워십 앨범 ‘God My Rock’은 기존의 음악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더욱 발전시킨 앨범으로 새로운 노래들과 기존의 발표된 곡들을 합쳐 14곡의 트랙들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God My Rock’은 폴 발로쉬와 함께 만든 곡으로 도입부, 버스, 코러스 라인의 각기 다른 기타 리프를 단순한 코드 진행과 연결시키면서도 풍성한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모던 록 트랙이다.

 

또한 ‘Jesus Take All of Me’‘Humble King’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발라드 넘버로 나의 삶을, 우리의 삶을 그 분께 드리자고 담담하게 고백한다. 이외에도 ‘Everlasting God’, ‘Hosanna’, ‘Our God is Mercy’, ‘Glorious’와 같은 주옥 같은 노래들을 브라운의 오리지널 버전으로, 회중과 함께 노래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 것은 ‘God My Rock’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이다. 예수님의 진리를 신선하면서도 깊은 그의 음악적 시각으로 가득 채운 ‘God My Rock’은 예술과 신학 사이에서 고민하는 워십리더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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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