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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의 기쁨을 실천해요’

의정부순복음교회 장기기증 헌신예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619일 의정부순복음교회(박정호 목사)에서 장기기증 캠페인과 서약예배를 드렸다. 장기기증 홍보 영상을 시청한 뒤, 박정호 목사는 주의 사랑은 여러분들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상하는 참된 사랑이라며 우리가 주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결국 서로 사랑하고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내 것을 내주는 사랑이라고 전했다. 이날 예배 후 345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

한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교회,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제38전투비행전대기지교회, 세종특별시 연서면에 위치한 함박교회에서도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드려져 총 938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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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