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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가평관리역-밀알복지재단 장애인가족 120명 남이섬 나들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과 코레일 가평관리역(역장 방윤정)은 지난 616일 장애인가족 120명을 초청해 남이섬을 관광하는 “2016년 희망풍차 해피트레인 함께가요 남이섬 iTX-청춘여행행사를 진행했다. 코레일 가평관리역과 밀알장애인활동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밀알복지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평소 야외 문화 활동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장애인가족들은 iTX-청춘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에서 가평역까지 이동, 버스와 배를 타고 남이섬에 도착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체험활동을 가졌다. 이 날 코레일 가평관리역은 장애인가족의 나들이를 위해 임시열차를 운행했으며 남이섬 입장료와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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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