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6월 22일 월드비전 여의도 본부에서 ㈜케이에이치지(대표 김상원)와 사랑의 빵 나눔단말기를 통한 공익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월드비전은 ㈜케이에이치지가 운영하는 10만 의사 커뮤니티 아임닥터(http://www.iamdoctor.com) 사이트 내 캠페인 웹페이지 및 아임닥터 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사랑의 빵 나눔단말기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월드비전은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새롭고 효과적인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엔 1991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초 나눔저금통 ‘월드비전 사랑의 빵’ 에 신기술 금융서비스 핀테크를 접목한 ‘사랑의 빵 나눔단말기’를 전국에 보급하여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간편하고 즐겁게 기부에 참여하도록 도운 바 있다.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 및 체크카드, 앱카드 터치로 기부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기부 방법이다.
/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