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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케이에이치지 ‘사랑의 빵 나눔단말기’ 업무협약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622일 월드비전 여의도 본부에서 케이에이치지(대표 김상원)와 사랑의 빵 나눔단말기를 통한 공익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월드비전은 케이에이치지가 운영하는 10만 의사 커뮤니티 아임닥터(http://www.iamdoctor.com) 사이트 내 캠페인 웹페이지 및 아임닥터 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사랑의 빵 나눔단말기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월드비전은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새롭고 효과적인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엔 1991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초 나눔저금통 월드비전 사랑의 빵에 신기술 금융서비스 핀테크를 접목한 사랑의 빵 나눔단말기를 전국에 보급하여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간편하고 즐겁게 기부에 참여하도록 도운 바 있다.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 및 체크카드, 앱카드 터치로 기부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기부 방법이다.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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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